슈주 규현, 팬텀싱어4 제작발표회 불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복통 증세로 인해 JTBC '팬텀싱어4' 제작발표회에 불참했습니다.
오늘(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에서는 JTBC '팬텀싱어4' 제작발표회가 진행됐습니다. 당초 김형중 EP를 비롯해 윤종신 김문정 손혜수 규현 박강현 김정원이 참석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날 행사에서 관계자는 "부득이하게 규현이 건강 상태의 문제로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복통 증세가 심해져 참석을 못하였고 현재는 호전되고 있다. 향후 예정된 스케줄은 차질없이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 '팬텀싱어'는 2016년 시즌1을 시작으로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 등 수많은 스타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크로스오버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팬텀싱어4'는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긴 준비 시간을 가진 만큼 글로벌 오디션 뿐만 아니라 숨은 실력자들을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오디션, 전국 각지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노래방 오디션 등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난 7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역대급 시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규현이 새롭게 프로듀서로 합류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팬텀싱어4'는 오늘(10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채종협, 무인도의 디바 출연 확정
배우 채종협이 새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무인도의 디바’는 디바를 꿈꾸며 오디션을 보기 위해 상경하다 무인도에 좌초된 소녀 서목하(박은빈)가 15년 만에 구조되어 다시 디바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감성 드라마입니다.
박은빈, 김효진을 필두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채종협까지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채종협은 극중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방송국 피디 ‘강보걸’ 역을 맡아서 봉사활동 도중 15년 동안 무인도에 갇혀있던 서목하를 발견하고 구조하게 되면서 우연히 얽히게 되는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또한 채종협과 박은빈의 재회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9년 화제의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각각 야구선수와 구단 운영팀장으로 한차례 호흡을 맞췄습니다.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인 만큼 시간이 흘러 재회한 두 사람의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무인도의 디바’를 통해 채종협이 박은빈과 또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건강검진, 체지방률 오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건강한 팜유가 되기 위한 필수 코스로 건강검진을 진행합니다.
오늘(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입니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건강검진에 앞서 모인 자리에서 전현무는 "우리 팜유는 소화 기관을 잘 체크해야 한다"며 건강검진 문진표 작성을 위해 모였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몸무게 변화를 적는 문진표를 작성하며 스무 살 시절의 각자 몸무게를 회상하는데 이장우는 "스무살 때 68㎏였다"고 고백하지만 박나래는 의심합니다. 이와 함께 식스팩을 자랑한 전현무, 40㎏대 박나래의 모습이 소환돼 놀라움을 안길 예정입니다.
팜유즈는 차례대로 건강검진을 착착 진행하며 전현무는 복부 초음파 검사 중 "하얀 게 내장 지방은 아니죠?"라며 '답정너 질문을 던지지만, 돌아오는 답은 "지방 맞다"였습니다.
팜유즈 세 사람은 체지방률이 적힌 종이를 각자 품에 안고, 체지방률을 소수점부터 동시에 오픈하며 팜유 체지방 왕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팜유즈의 넘치는 우애가 담긴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은 오늘(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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